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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트와이스, 신보 ‘비트윈 원앤투’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트와이스가 올여름을 달콤하게 물들일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수록곡 전곡을 미리 만나보는 영상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ek)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7개의 신곡 맛보기 음원과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속 트와이스의 모습을 담아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아홉 멤버들은 카리스마, 러블리, 청량함이 돋보이는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은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해 줘!”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박진감 넘치는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낙낙’(KNOCK KNOCK), ‘더 필즈’(The Feels) 등 트와이스 히트곡들을 함께 해온 작곡가 이우민 ‘collapsedone’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K팝 작사팀 당케(danke)가 작사했다. 영어 가창곡 ‘퀸 오브하츠’(Queen of Hearts)는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모든 이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업에 참여해 K팝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브레이브’(Brave)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듣는 이에게 무한한 용기와 뭉클함을 주는 댄스 팝 장르 곡이다.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이스란, 조윤경 등 국내외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번에도 수록곡 단독 작사를 맡아 특별한 감수성을 빛냈다. 채영은 3번 트랙 ‘베이직스’(Basics)에서 좋아하는 상대방과 너무 서두르기보다는 서로 천천히 알아가자는 쿨한 태도를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지효는 4번 트랙 ‘트러블’(Trouble)에서 위험할 정도로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고 있는 두 사람이 이 아슬아슬한 긴장감마저도 즐기는 모습을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지효는 ‘트러블’ 단독 작사는 물론 작곡, 코러스,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다현은 6번 트랙 ‘곤’(Gone)과 7번 트랙 ‘웬 위 월 키즈’(When We Were Kids) 두 곡의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곤’은 변덕스러운 상대방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웬 위 윌 키즈’는 순수했던 마음과 예전을 추억하는 모습을 담았다. 트와이스는 ‘원스와 트와이스 사이 이야기들’이라는 뜻을 품은 앨범 ‘비트윈 원앤투’처럼 매력과 개성을 빛내는 일곱 트랙을 통해 팬들과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감미로운 대화를 주고받는다. 2022년 첫 컴백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전 세계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여름날을 장식할 전망이다. ‘비트윈 원앤투’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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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국 빌보드200 8주 연속 차트인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에서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는 1월 15일 자(현지 시간 기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48위를 차지하고 8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다. 이어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5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월 8일 자 차트에서 그룹 최초 '팝 에어플레이' 진입을 이뤄낸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는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랭크됐다. 게다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전주 대비 44계단, 15계단 상승한 94위와 64위를 기록하고 14주 연속 랭크중이며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 100일 연속 차트인 등의 호기록으로 국내외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만으로 총 127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11월 12일 발매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최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2021년 연간 앨범 차트에서 71만 장의 판매량으로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19위를 차지했다. 또한 앞서 6월 발매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도 55만 장으로 24위를 기록했다. 또 1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총 729만 9094장으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5위,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K팝 대표 걸그룹'의 명성을 톡톡히 빛냈다. 월드와이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2022년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나 기쁨을 나눈다. 작년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첫 공연을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오는 2월 15일~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총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열기를 더욱 높인다. 이어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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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알콜-프리' 뮤직비디오 유튜브 2억 뷰 돌파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9일 오후 6시 공개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Alcohol-Free' 뮤비는 16일 오전 10시 32분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섰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Alcohol-Free'까지 활동곡 기준 '15연속 2억 뷰'를 달성했다. 미니 10집 타이틀곡 'Alcohol-Free'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시킨 사운드,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 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뤘고 2021년을 대표하는 서머송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는 월드와이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11월 27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어 12월 4일 자 16위, 12월 11일 자 26위, 12월 18일 자 66위로 '빌보드 메인 차트 4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고 '아티스트 100' 차트 역시 4주 연속 이름을 올려 글로벌 롱런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지난 10일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뮤비가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기며 '통산 일곱 번째 4억 뷰'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또 한번 진기록을 추가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또 최근에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뮤비가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 15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까지 총 19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이자 최고 기록 경신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첫 영어 싱글 'The Feels'는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 중이고, 12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노래 50'(The 50 Best Songs of 2021)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트와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022년 2월에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앞서 미국 공연의 티켓이 빠르게 전석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트와이스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The Forum(더 포럼),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에서 콘서트 회차를 추가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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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선주문 70만장 돌파 '자체 기록'

그룹 트와이스가 선주문 70만장을 기록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전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대비 2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21년 트와이스는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6월 11일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로 미국 빌보드의 3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6위에 올라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했고, 또 다른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1일 발표한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는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3위, 영국 '오피셜 차트' 80위에 동시 입성했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36일 만에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수 5000만을 돌파했다. 또 11월 7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60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월 13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6위, '빌보드 글로벌 200' 41위 등 호성적을 기록해 국내외 팬들의 견고한 사랑을 확인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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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곡명 '사이언티스트'…해외 유명 작가진 대거 참여

트와이스가 신곡명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공개하고, 정규 3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11월 12일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를 발매한다. 앞서 25일 공식 SNS 채널에 오프닝 트레일러를 게재하고 '사랑 전문가'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예고했고, 29일에는 신보 트랙리스트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타이틀곡명은 'SCIENTIST'로, 트와이스는 사랑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을 솔직 당당하고 톡톡 튀는 노랫말로 표현할 예정이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를 비롯한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토미 브라운(Tommy Brown)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Anne Marie),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등 국내외 화려한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새 음반에는 'MOONLIGHT'(문라이트), 'ICON'(아이콘), 'LAST WALTZ'(라스트 왈츠), 'ESPRESSO'(에스프레소), '알고 싶지 않아 (REWIND)' 등 다채로운 신곡들이 담긴다. 다현, 나연, 지효는 각각 'CRUEL'(크루엘), 'F.I.L.A (Fall In Love Again)'(폴 인 러브 어게인), 'REAL YOU'(리얼 유)와 '선인장 (CACTUS)'의 단독 작사를 맡았다. 특히 지효는 '선인장 (CACTUS)'을 통해 처음으로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트와이스가 정규 3집에서 첫 선보이는 유닛곡 'PUSH & PULL (JIHYO, SANA, DAHYUN)'(푸시 & 풀 (지효, 사나, 다현)), 'HELLO (NAYEON, MOMO, CHAEYOUNG)'(헬로 (나연, 모모, 채영)), '1, 3, 2 (JEONGYEON, MINA, TZUYU)'(1, 3, 2 (정연, 미나, 쯔위))는 듣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지난 20일 데뷔 6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깜짝 선공개한 팬송 'CANDY'(캔디)와 10월 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3위, 영국 오피셜 차트 80위에 동시 진입하는 쾌거를 거둔 첫 글로벌 싱글 'The Feels'(더 필즈), 채영이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하는 'The Feels'의 한국어 버전은 물론 타이틀곡 'SCIENTIST'의 리믹스 버전까지 총 17트랙을 알차게 수록해 트와이스의 정규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꽉 찬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특한 사랑 그래프가 시선을 붙잡는 타임테이블에는 다양한 티징 일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트와이스는 11월 1일 앨범 프리뷰 이미지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고, 발매 당일인 12일 정오에는 컴백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한다. 이어 13일(한국 시간 기준)에는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SCIENTIST'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앨범은 11월 12일 오후 2시에 정식 발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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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9인 9색 프롬 퀸 변신…英美차트 동시 진입

트와이스가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전 세계 동시 발표한 신곡 'The Feel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3위, 영국 오피셜 차트 80위에 동시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데뷔 6년 만에 선보이는 첫 영어 싱글로 해당 차트서 첫 입성을 이뤄 의미를 더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비는 프롬 파티에 초대된 멤버들의 설레는 감정을 발랄한 분위기로 담아내 국내외 K팝 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고, 18일 정오 기준 7585만 뷰를 넘어서며 '통산 19번째 1억 뷰' 기록을 향한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뮤비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하고 월드와이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발매 다음 날인 2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해외 3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도 팀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16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3위를 비롯해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2위에 올라 자체 기록을 새로 썼고 이 외에도 '아티스트 100', '스페인 디지털 송 세일즈', '캐나디언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트와이스는 11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어 12월 15일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 'Doughnut'(도넛)을 발표하고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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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he Feels' 뮤비서 컴백 발표 "11월 정규 3집"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6주년을 맞이해 2021년 하반기 맹활약을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10월 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를 발매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프롬 파티에 초대된 멤버들의 모습을 발랄한 하이틴 무드로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트와이스의 컴백과 새 투어 소식을 담은 포스터가 깜짝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해당 포스터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0월 특별한 일주일을 마련해 데뷔 6주년을 기념하고, 11월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으로 국내 컴백한다. 이어 네 번째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 6월 11일 발표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해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하는 등 월드와이드 인기를 입증한 트와이스는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그 열기를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로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2일 오전 8시까지 누적 기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3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해 자체 기록을 새로 썼고 미국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뮤비는 2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328만 회를 돌파했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에 올랐다. 멤버들은 "첫 영어 싱글을 발매할 수 있도록 큰 사랑과 응원 보내준 원스(팬덤명: ONCE)에게 고맙다. 준비하는 단계부터 무척 설렜고 저희도 좋아하는 곡인 만큼, 신나게 즐겨 주시고 좋은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예고된 것처럼 정규 3집 발매와 투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전했고, 전 세계 팬들은 해시태그 'TheFeels', '트와이스', '트와신곡발매'를 트위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최정상에 올려놓으며 뜨겁게 화답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일 오후 1시 30분 미국 NBC의 유명 방송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The Feels' 무대를 첫 선보인다. 6일에는 ABC의 인기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신곡 퍼포먼스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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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 개인 콘셉트 포토

그룹 트와이스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의 개인 티저 이미지 18장을 오픈했다. 이어 26일에는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별 포토 9종을 추가로 게재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고유 수식어 '예쁜 애 옆 예쁜 애'를 증명하듯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9인 9색 프레피룩으로 그룹만의 상큼한 에너지를 과시하는가 하면 어안 렌즈 효과로 트와이스의 매력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또 치어리더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하이틴 영화 캐릭터 비주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렌디한 디스코 팝 장르의 신곡 'The Feels'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멜로디를 자랑한다. 트와이스는 영어 싱글 'The Feels' 발표와 함께 글로벌 활약에 나선다. 10월 1일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한다. 발매 당일(이하 현지시간)에는 미국 NBC의 유명 방송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신곡 'The Feels'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10월 6일에는 ABC의 인기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트와이스는 2020년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미니 9집의 타이틀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를 필두로 정규 2집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디지털 싱글 'CRY FOR ME'(크라이 포 미) 등 영어 음원을 정식 발매했다. 올해 6월 11일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며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The Feels'는 10월 1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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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자신감 넘치는 포즈 'The Feels'…10월 1일 발매

트와이스(Twice)가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신곡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트와이스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아홉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지 존 트와이스는 반짝이는 비딩 장식과 스포티함을 가미한 스타일링으로 하이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영롱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일 첫 영어 싱글 'The Feel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글로벌 인기몰이에 나선다. 'The Feels'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트와이스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만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앞서 스포일러 비디오와 틱톡 선공개 영상에서 일부 음원이 공개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첫 영어 싱글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트를 마련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콘셉트 포토, 27일과 29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 오픈하고, 10월 1일 오후 2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도 앞두고 있다. 발매 당일 미국 NBC의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첫 선보이고,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와 인터뷰 진행하고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한다. 'The Feels'는 10월 1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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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美방송 나들이…'더 투나잇 쇼'→'GMA3'

트와이스가 미국 인기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격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월 1일 트와이스의 첫 번째 영어 싱글 'The Feels' 발매에 앞서 23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타임테이블에는 티징 플랜과 미국 유명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담겨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들은 첫 영어 싱글 발매 당일 미국 NBC의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첫 선보이고 글로벌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지난 3일 'The Feels'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 트와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콘셉트 포토, 27일과 29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10월 1일 오후 2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신곡 'The Feels'는 빠른 템포의 디스코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앞서 스포일러 콘텐츠와 틱톡 선공개 영상에서 일부 음원을 공개해 국내외 관심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많은 팬들이 염원한 하이틴 콘셉트를 입고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10월 1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1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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